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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제목(스타일적용: ‘논문제목’ / 신명조, 글자크기 12pt)

제1저자명/단독저자명* · 교신저자명** · 공동저자명***

목차
I. 서론
II. 가상명품박물관(VCM)의 설립과 운영체계
  • 1. 아셈 및 아세무스의 태동
  • 2. 가상명품 박물관의 설립에서 운영까지
  • 3. 가상명품박물관의 운영체계와 특징
III. 가상명품박물관 운영성과와 문제점
  • 1. 운영성과
  • 2. 문제점 및 한계
IV. 결론

국문 초록

21세기 정보 통신 및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발달로 정치, 경제, 과학, 예술 등 분야를 막론하고 전 세계가 가상공간의 무한한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박물관 역시 가상성을 수용하여 가상박물관을 설립하였다. 이러한 가상공간은 전 세계인들이 연결되어 교류하는 소통의 장(場)으로 활용되고 있다. 곳곳에서 가상박물관들이 등장하고 있는 이때, 유라시아 박물관들의 국제적 협력을 바탕으로 국경을 뛰어넘는 가상명품박물관(VCM, Virtual Collection of Asia Masterpieces)은 여타의 박물관과는 다른 특징들로 서서히 그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가상명품박물관은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Asia·Europe Meeting) 회원국에 자리한 주요 박물관들이 주도하고 있는 문화프로젝트로 아시아·유럽박물관네트워크(ASEMUS, Asia·Europe Museum Network)에 가입된 박물관들이 참여하여 각종 정보를 공개하고 있는 연합체 성격의 가상박물관이다. 본 논문은 가상명품박물관의 설립과 운영성과에 초점을 맞추어 쟁점을 정리하는 것을 연구의 목표로 하였다. 그 결과 일반적인 가상박물관이 갖는 공통의 문제점과 더불어 가상명품박물관의 한계가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와 유럽 양 대륙간의 소장품 불균형 해소 및 국제적 화해를 이끌어낼 수 있는 교량적 역할과 상호 이해를 도모하는데 의의를 두었으며, 추후 가상박물관이 취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주제어: 박물관, 가상박물관, 아세무스, 가상명품박물관, V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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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및 직위, 이메일 주소, 제1저자/단독저자
** 소속 및 직위, 이메일 주소, 교신저자
*** 소속 및 직위, 이메일 주소, 공동저자



쪽여백은 한글소프트웨어 기본설정(위쪽 20.00mm, 아래쪽 15.00mm, 왼쪽 30.00mm, 오른쪽 30.00mm, 머리말 15.00mm, 꼬리말 15.00mm)

I. 서론 (스타일 적용: ‘Ⅰ. 장’ / 왼쪽 여백 15pt, 글자크기 12pt, 굵은글씨)

인류는 오랫동안 서로의 연결(interconnection)을 동경해 왔으며, 이제 인터넷을 통해 시공간의 제약을 극복함으로써 전 세계를 통합하는 데 성공하였다. 특히 2000년대 초반 웹 2.0의 도입과 상용화를 통해 ‘정보화 사회’라고 불리며, 최근 몇 년간 가상공간을 구축하기에 이르렀다. 월드 와이드 웹(WWW, World Wide Web)이 구성하는 하이퍼텍스트(hypertext)를 통한 가상공간은 18세기 유럽 계몽주의자들의 이상인 세계시민 정신의 구현이며 그들이 꿈꾸었던 총체적인 지식 공동체의 디지털적 실현이라 볼 수 있다(피에르 레비,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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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스타일 적용: ‘본문’ / 신명조, 글자크기 10pt, 줄간격 160%, 들여쓰기 10pt)

이에 따라 본 논문은 가상명품박물관의 설립과 운영성과에 초점을 맞추어 쟁점을 정리하는 것을 연구의 목표로 하였다. 이를 위해 아세무스의 가상명품박물관 프로젝트를 살펴보고자 문헌 연구 및 인터넷 자료 분석을 통해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가상명품박물관에 대한 실증적인 자료들은 국립중앙박물관 문화교류홍보과 가상명품박물관 담당 학예사와의 면담과 내부 자료를 활용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연구는 가상명품박물관의 설립과 운영체계에 관해 아셈과 아세무스의 개념과 가상명품박물관의 설립에서 운영 그리고 특징들을 살펴보고, 가상명품박물관을 통해 이루어낸 성과와 문제점 및 한계를 고찰하고자 한다.

   Ⅱ. 가상명품박물관의 설립과 운영체계

   1. 아셈 및 아세무스의 태동 (스타일 적용: ‘1. 절’ / 왼쪽 여백 15pt, 글자크기 11pt)

가상명품박물관을 논하기에 앞서 그 뿌리인 아셈(ASEM, Asia·Europe Meeting)과 아세무스(ASEMUS, Asia·Europe Museum Network)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1)

   2. 가상명품박물관의 설립에서 운영까지

2005년 10월 아세무스 총회 결과에 따라 2007년 경기도박물관에서 유라시아 각국의 역사를 조명하기 위한 전시가 개최되었다. 약 2개월간 개최된 “유라시아 사이버명품전”은 사이버명품관 프로젝트(VCM, Virtual Collection of Masterpieces)의 일환으로 아시아·유럽 재단이 주축이 되어 가상명품박물관 웹 페이지 서비스를 시작으로 첫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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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세무스와 가상명품박물관을 홍보하기 위한 홍보관, 유라시아의 역사를 조명한 주제관, 아시아 유물을 전시한 명품관, 전시와 연계한 체험관으로 전시를 구성하였다. (스타일 적용: ‘각주’)
2) 가상명품박물관의 구 명칭이다. 2013년 아시아의 유물을 강조하기 위해 Virtual Collection of Asia Masterpieces로 변경되었지만, 약칭은 여전히 VCM으로 통용한다.

<그림 1>은 가상명품박물관 이사회 정기회의에서 논의된 사안들을 연도별로 나타낸 것이다. ‘가상명품박물관의 기본적인 운영 방안 및 기능’은 주요 주제로서 해마다 논의되는 사안이다.

   Ⅲ. 가상명품박물관의 운영성과와 문제점

   1. 운영성과

   1) 기업과의 전폭적인 협력을 통한 기술적 개선 (스타일 적용: ‘1) 항’ / 왼쪽 여백 15pt, 글자크기 10pt)

가상명품박물관(VCM, Virtual Collection of Asia Masterpieces)이 여타의 가상박물관과 비교해 보았을 때, .......

   Ⅳ. 결론

본 연구는 아시아·유럽박물관네트워크(ASEMUS, Asia·Europe Museum Network)의 문화 프로젝트 중 하나인 가상명품박물관(VCM, Virtual Collection of Asian Masterpieces)의 설립과 운영성과에 대해 논의하였다.

참고문헌

(스타일 적용: ‘참고문헌-내어쓰기’ / 내어쓰기 30pt)

국립중앙박물관. (2006). <국립박물관 비전 2020>. 국립중앙박물관.
외교통상부. (2012). <ASEM 길라잡이>. '외교통상부' 중유럽과.
유재욱. (2006). “국내 문화콘텐츠 제공 웹사이트에 관한 평가”. <한국비블리아학회지>, 17(2), 43-62.
이규정. (2016). “공간 증강현실 기반의 융합형 퍼포먼스에 관한 연구-공연예술에 사용된 이미지 영상을 중심으로-”. <방송공학회논문지>, 21(5), 677-688.
심상민. (2007). <컬처 비즈니스>. 서울: 위즈덤하우스.
Pierre Revy. (2000). Cyberculture. 김동윤 역. 문예출판사.

보도자료

국립중앙박물관 문화교류홍보과. (2013.3.18), 「VCM 가상명품박물관」.
채널IT 스마트 쇼(www.channelit.co.kr). 411회(2013.8.4),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x12Vyt_8hv8.

웹 사이트

가상명품박물관 웹 사이트 : http://vcm.asemus.museum, http://m.vcm.asemus.museum
아세무스 웹 사이트 : www.asemus.org
아셈 웹 사이트 : www.aseminfoboard.org

Abstract

Study on Operation Performance of the ASEMUS's VCM
(스타일적용: ‘논문제목’ / 신명조, 글자크기 12pt)

제1저자명/단독저자명* · 교신저자명** · 공동저자명***
(성, 이름 순서로 영문으로 기재)

Development of information, communication, and digital technology in the 21st Century has brought the emergence of virtual space in several fields such as politics, economics, science, arts, and so on. Museum has also adopted the virtual features, thus the virtual museum has been established. This virtual space is being utilized for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to communicate and be connected to each other. Although there exists many virtual museums, Virtual Collection of Asian Masterpieces(hereinafter, it is called as VCM) is improving its value as a virtual museum by creating international cooperation with museums in Eurasia beyond boundary of the country. VCM is a cultural project led by major museums that are located in member countries of Asia·Europe Meeting(ASEM). The major museums that are registered in Asia·Europe Museum Network(ASEMUS) participate in VCM project and they provide variety of cultural information as an union of virtual museum. This paper focuses on the establishment of VCM and its outcome of operation. As a result of this study, VCM has several limitations as a virtual museum. However, this research shows that VCM is performing an important role not only as a bridge in resolving imbalance of collections between Asia and Europe, but also by deriving international compromise by improv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continents. Based on this result, this paper suggests the direction of improvement for virtual museums.

Keywords : Museum, Virtual Museum, ASEMUS, Virtual Collection of Asian Masterpieces, VCM (반드시 영문주제어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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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위, 소속 (영문으로 기재)
** 직위, 소속 (영문으로 기재), 이메일 주소, Corresponding Author
*** 직위, 소속 (영문으로 기재)